신앙이 일상이 되면다시말해 성경도 보고,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한다. 이렇게 신앙 생활이 일상이 되어가면말과 행동이 신앙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거룩"하다 라고 하게 되지만이는 사람들의 소리이다. "거룩"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우리는 그 앞에 순종하고 날마다 깨어 죄와 싸우고 의를 위해 피흘리고 주의 말씀을 전하기에 삶의 일상은 고요하거나 편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신앙이 일상이 되어 관성처럼또는 습관처럼 하루와 일주일이 되고 교회에 다니다보면우린 "영성(영적 감수성)"을 잃게 되고하나님 없는 예배와 내 목소리만 들리는 기도를 하기에 이르게 된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나의 외적 거룩을 판단한 상태에서나는 이제 거룩을 포장하고 가볍던 가면은 점점 두꺼워지게 된다.내 자신도 마찬가지다."매일의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