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도트 스페이스 기술
NOAH`s window
2011. 8. 29. 09:49
스마트폰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르고 만지며 쓰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붙일 경우 손가락에 전해지는 느낌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소재 특성상 합성수지 보호필름보다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되도록 두께가 얇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두께가 너무 얇아도 내구성이 떨어지기 쉽고, 강화유리 보호필름 안에서 빛의 굴절율 차이로 유막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고투명 알갱이를 배치해 필름 내부에 공간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도트 스페이스' 기술이 적용된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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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런 필름을 사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