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말씀 "반전의 십자가"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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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죄인을 죽이는 형틀이지만 또하나의 의미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의 삶은 분명 어려움과 고통의 터널 같아 보이지만 믿음과 소망을 가진 이가 이 길에 설 수 있기에 감사와 기쁨이 있는 삶이 됩니다.

 

근심과 염려가 우리의 삶에서 떠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근심 중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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