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말씀 "먼저 구할 것"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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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이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실 수 있는 분이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죄로인하여 더 소중한 것과 더 먼저 구하여야 할 것을 모르고, 순서를 바꾸어 구하는 바람에 하나님의 응답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할 것은 주님을 내 맘에 모심이며(계3:20), 그 다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시려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그와 동행함이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