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말씀 "온유한 자"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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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함"은 자신을 통제하고 절재할 수 있는 힘이자. 마땅히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유함을 이야기 할 때 모세(민12:3)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하여 출애굽을 이루고, 광야생활 중 많은 저항과 오해 속에서도 민족을 살폈으며 가나안을 앞에두고 여호수아에게 리더쉽을 물려주는 모세에게서 "온유한 자"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순절을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의 자랑과 권리보다 하나님의 계획과 그의 뜻 앞에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온유한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