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말씀 "그리스도인"

[시편 125:5] "그리스도인"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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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생각이 부족하거나 모난지 모르고 엉뚱하고 독선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또ㄹ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 목회자를 묘사하는 장면을 보며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단편적으로 보게되어 얼마나 부끄럽고 민망한지 모릅니다.

우린 "십자가의 좁은 길로 걷는 빛에 속한 자"입니다.

우리가 빛을 잃으면 또ㄹ이가 되고 빛을 보여주면 "성도"와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이 이름을 회복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