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8일 말씀 "낙하산을 메듯"

[시편 141:5] "낙하산을 메듯"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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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의 지하교회와 이방 땅의 숨은 예배자들은 안전한 저녁과 확실한 미래보다 하나님을 먼저 고백하는 이들이기에 큰 은혜와 구원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조종사가 낙하산을 등에 메듯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십자가와 삶의 무게는 환난 중에 나를 살리고 온전케 할 것이기에 감당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나의 자랑이 부요함과 명성이 아닌 그 피와 생명 구원에 약속에 있음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