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1일 말씀 "애찬"

[마태복음 11:28] "애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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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치고 고난을 당한 그의 백성을 위해 준비하시는 것은 "먹이심"이었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 지친 엘리야를,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의 눈을 열어주실 때도, 부활 후 아직 상심해 있던 제자들과 만남에도 식사를 준비하신 예수님도 당신의 자녀들을 먹이셨습니다.

영적인 양식 만큼이나 이 땅에서의 애찬은 마음을 위로하는 훌륭한 응원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누군가를 먹이시고자 한다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자리를 준비하여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가도록 해야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