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6월 06일 말씀 "잘못쓰인 권력"

NOAH`s window 2022. 6. 6. 09:03

[마태복음 27:22]"잘못쓰인 권력"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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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주고 싶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자신의 안위와 유대인들의 거짓고발에 권력의 손발을 맞춰줍니다.

그 결과 그의 이름은 죄인의 이름으로 기억되어 오늘까지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끝나고 이제 권한을 부여받은 이들이 공의와 정직함으로 나라와 국민을 잘 섬기도록 깨어 기도합시다.

또한 내게 주어진 권한이나 능력은 주께서 주신것임을 믿고 공의와 정직으로 행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