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6월 21일 말씀 "두가지 치유"

NOAH`s window 2022. 6. 21. 07:45

[마가복음 1:40] "두가지 치유"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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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병은 치료 할 수 없는 병으로 죄인 치급을 받아 전염과 구별을 위해 사람과 사회에 거리를 두어야 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아가 말을 걸고 치유를 구하는 것은 믿음을 넘어 생명을 걸어야 했습니다.

상한 몸을 통해 세상의 거부와 멸시까지 보신 예수님은 몸으로는 치유를, 제사장에게 몸을 보여 사회의 복귀까지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로 얻은 새로운 삶은 숨길 수 없는 복음으로 이어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