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말씀 "금식기도"

[마가복음 2:19] "금식기도"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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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에 대하여 입장을 묻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혼인잔치의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금식은 먼저 "자기부인"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 참회와 간절함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자기부인"이 없는 "자신자랑"의 금식은 결국 사람 앞에 자랑이 되기에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성도가 자신을 드려 주의 뜻을 이루기에 힘쓸때 주님은 우리를 위해 더욱 힘쓰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