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마가복음 6:3 "굳어버린 마음"

NOAH`s window 2022. 7. 4. 07:35

[마가복음 6:3]"굳어버린 마음"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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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오히려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며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는 수준에서 믿음이 멈춰버린 사람들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욱 더 복음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영혼의 굶주림보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는 순간 내 앞의 주님조차 못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주님, 굳어버린 마음과 메마른 심령에 찾아와 주시고 뜨거운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