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마가복음 11장3절 "십자가를 지고"
NOAH`s window
2022. 7. 27. 07:3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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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오늘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면 제자들과 예수님이라도 절도범으로 몰려 고소를 당할 것 같습니다.
자기부인이 없는 십자가는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질 수 없으며 이런 십자가를 누구도 함께 지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세상이 십자가를 지지않는 것은 당연할지 모르지만 교회와 성도가 십자가를 지지 않는다면 예수님께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를 때 세상은 우리와 함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보게 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