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33 "욕심인가?"

[누가복음 12:33]"욕심인가?"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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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내 것"이라고 시작해서 "남의 것도 내 것"이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내 뜻에 맞추려 하기에 죄에 이릅니다.

욕심은 모든 것이 내게로 향하게 하는 것이라면, 나눔과 구제, 베품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으로 풀어내는 생명의 활동입니다.

욕심을 이루기 위한 것인지,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인지를 점검해 봐야합니다.

때론 기도와 선행 조차 더 큰 욕심을 포장하는 것이 아닌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