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누가복음 18:13 "잘못된 선택"

NOAH`s window 2022. 11. 23. 07:40

[누가복음 18:13]"잘못된 선택"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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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의롭다하는 바리세인과 자신을 죄인이라 고백하는 세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도 누가 더 의롭고 선한이웃이며 위로와 사랑을 받아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를 선택한 군중 같이 우리도 내 뜻과 이익이 맞다면 악인이라도 눈감아주고, 거짓에도 박수를 보내는 죄악된 성품이 남아있습니다.

주님, 악인에게 눈감아주고 손을 들어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공의와 정직이 회복되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