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장26절 "마가의 다락방"

[요 13:26] "마가의 다락방"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
유월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이루어진 만찬은 여러 감정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누가 으뜸이냐를 가르는 제자들, 예수를 팔고자 기회를 보는 가룟유다 또 서로를 의심하는 제자들

예수님의 경고와 주의에도 각자 자기만의 계산이 복잡해지자 곧 닥칠 위기에도 알아채지 못하며 대비조차 못하게 됩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 복잡한 이해관계 가운데 예수를 믿는 것은 삶의 우선순위와 마음의 중심을 오직 예수께 있다는 결단과 인내하며 사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