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5절 "붙어있음"

[요한복음 15:5] "붙어있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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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붙은 잎을 보면 나무를 알듯 성도는 어디에 붙어있느냐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또한 깨닫게 되고 드러나게 됩니다.

가지는 쓴뿌리를 지나 줄기로 영양을 공급받고 이윽고 달콤한 열매를 내어 나무를 풍성케하여 농부로 기쁨이 되게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열매를 맺는 비결은 하나님이신 예수께 "붙어있음" 입니다.

'붙어있음'은 신앙의 정체성이며 이로서 안정과 평안이 그리고 성도가 되어 구원을 이루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