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철도 29년차

NOAH`s window 2023. 9. 6. 17:30

30년차에 해도 될 일이지만
9월 3일 입사29주년을 함께 했던 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백설기를 준비했다.

요즘은 안하는 일인데.. 굳이 이렇게 마음 먹으며 떡집과 가격 및 조각내는 일까지 신경쓰며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반응은 대박이다.

정말 대박이다.

찾아가서 나누고 전해주고
수요예배 때 나눠주고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에겐 직접 전해주고
나누는 기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30주년땐 어찌해야하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ㅎㅎㅎ

백설기 두말을 60조각씩 나누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