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20절 "받은 사랑"

[갈라디아서 2:20]"받은 사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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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베드로가 '복음의 진리' 앞에 흩으러지고 잘못하자 망설임 없이 지적합니다.

베드로와의 불편한 관계보다 자신이 받은 십자가 사랑과 복음이 회손 됨을 막고 지켜야했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 성숙한 삶이듯, 주께 받은 사랑이 크면 클수록 믿음의 고백도 커집니다.

그래서 사랑과 믿음은 숨길 수 없기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예수가 내 삶에 드러나게 됩니다. 아멘

받은 사랑 만큼 사랑하고 믿으면 탈이 없는데 받지도 않고, 받은척하고 속에 없는 걸 뻥튀기하다 들통나니 부끄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