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2장4절 "삶의 예배자"

[빌립보서 2:4] "삶의 예배자"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주변을 돌아보면 예수를 믿으며 삶의 자리에서 '복이 되고 복이 되게 하는 이'들이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사랑함에 예의가 필요하듯, 예수를 믿는 자는 삶에서도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봉사 잘하는 권사의 자녀가 예수를 부인하고, 좋은 말씀 잘하는 장로가 직장에선 본이 못된다면 이는 예수를 가리우는 일이기에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삶의 자리는 주님이 보내신 자리이며 부탁하신 자리이고 선교와 순교의 땅일 수 있기에 "일터에서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눈을 녹이는 것은 온도일까? 습도일까? 아니면 이를 지켜보는 관심일까? '지켜보니 녹는 것이 보인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