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240210 설명절 가정예배

NOAH`s window 2024. 2. 9. 18:11

240210 구정 가정예배.hwp
0.38MB

2024년 설 가정예배 24.02.10.

 

찬송가 478 ---------------------------------- 다 같 이

 

 

대표기도 ----------------------------------------- 정 재 현

성경말씀 -------------- 시편 1-------------- 다 같 이

말씀나눔 ------------- “잘 사는 법”------------ 정 성 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말씀 나눔

말씀 나눔

1. 잘 산다는 것은?

: “사이가 좋다라는 뜻입니다.

: 소통 강사 김창욱씨는 잘산다는 것은 사이가 좋다라는 뜻이라고 전하며 잘살기 위해서는 사이가 좋아야 하고 잘사는 사람은 가족 간에 사이좋고, 직장에서도 학교와 친구 관계에서도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 시편 첫장 첫 번째 절은 복 있는 사람은이라고 시작하며 잘사는 성도, 잘사는 사람에 대하여 악인-죄인-오만의 자리에서 벗어날 것과 2절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 말씀대로 사는 자들에게는 3절을 통해 열매-마르지 않음-형통하는 복을 얻게 될 것이고 말씀하십니다.

: 두 번째 맞는 새해의 명절을 통해 사이가 좋은 해가 되고 잘사는 한해가 되도록 기도하고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2. 잘 사는 것은 사이좋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부부간에 사이가 좋아야 합니다. 의견 차이가 있고 다름이 있을지라도 이를 해결하는 방법과 좁혀가는 지혜가 있는 부모를 보며 자녀들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행복한 유년과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자신들도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게 됩니다.

: 가장 좋은 교육은 보여주는 것이고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사이좋은 삶을 보여주고 잘사는 지혜를 전하는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고 인정하시는 삶입니다.

: 형제간에 사이가 좋아야 합니다. 형제간에 우애가 깊고 소통이 많으면 기쁨은 커지고 어려움은 반으로 줄게 되며 이는 부모의 기쁨이 되고 가족 간에 큰 힘이 됩니다.

3. 오랫동안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서로가 예의를 다하여야 하고 말을 이쁘게 해야 한다. 옳은 말은 따뜻한 말의 그릇에 담아야 상대의 마음을 이끌고 힘써 지키게 됩니다.

: 4절 말씀은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라고 하시며 그들은 바람에 흔들리듯 할 것이고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 사이좋은 삶에도 어려움은 찾아오고 아픔이나 질병 또는 슬픔도 찾아옵니다. 그래서 평범한 날에 평범하지 않는 날을 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 시련이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갑작스럽게 몰아쳐도, 잘 사는 사람들은 어려움과 고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기억하며 사이 좋은 삶으로 쌓여진 좋은 에너지와 힘으로 아픔을 이겨내며 새로운 삶의 비결 터득하고 오히려 감사와 좋은 일의 밑거름을 삼아 더 성장하게 됩니다.

: 6절 말씀의 여호와께서 인정하는 삶을 통해 복을 받는 새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복이 되게 하는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는 복된 새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새해를 허락하시고 오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동생의 가족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2024년 한해 온 가족이 사이가 좋고 잘사는 해가 되게 하시고 새롭기 시작하고 출발하는 자녀들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복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잘 살고, 복 받으며, 감사가 넘치는 새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광고 및 나눔 ----------------------------------- 즐거운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