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카전서 2장19절 "목자를 위한 기도2"

[살전 2:19] "목자를 위한 기도2"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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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열매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기에 아름다움에 의미를 더 합니다.

이처럼 바울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아닌 데살로니카 성도들이 면류관이요 기쁨이라고 고백합니다.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하고 믿음의 본이 되며,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 말씀대로 살고자 수고하는 자, 하나님의 뜻과 방식을 고집하다 지친 자를 위한 기도와 수고는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기도입니다. 아멘

가는 가지 위에 눈이 쌓여 무거워졌으나 난 아름답다 사진을 찍는다. 고난은 때론 작은 빛을 드러내는 암막 같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