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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소품

NOAH`s window 2024. 3. 2. 18:41


'예배소품' - 김정태 정진형
절기에 맞는 예배를 위한 찬양


차례

출판사 서문 · 12

들어가며
이광희 철이 든 예배자 (교회력을 따라 예배하는 유익) · 16
전은주 회중 예배 안에서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 · 20

대림절
제 1 주 나의 세계가 무너지는 날 (막 13:24-37) · 27
♬ 고개 들어 · 30

제 2 주 마치 자유로운 것처럼, 당당하게 기다리기 (막 1:1-8) · 33
♬ 이 땅 위에 오신 · 35

제 3 주 우리 함께 기다립시다 (요 1:6-8, 19-28) · 38
♬ 왕이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 41

제 4 주 정말이야, 이제 더 이상 비밀은 없어 (롬 16:25-27) · 44
♬ 사랑의 이야기 · 47

성탄절
성탄절 당신이 기다린 왕은 누구입니까? (요 1:1-14, 눅 2:22-40) · 51
♬ 은혜로다 · 54

성탄 후 : 제 1 주 성탄의 종소리가 알려주는 것
(렘 31:7-14, 엡 1:3-14, 요 1:1-18) · 56
♬ 부흥 · 59

주현절
주현절/주현절 후 : 제 1 주 주님의 수세주일 주는 하늘을 찢으시고 (막 1:4-11) · 65
♬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 68

주현절 후 : 제 2 주 스스로 나타내신 분, 내가 만든 분 (삼상 3:1-10) · 71
♬ 마음의 예배 · 74

주현절 후 : 제 3 주 부르심에 순종한다는 것은 (욘 3:1-5, 막 1:14-20) · 77
♬ 푯대를 향하여 · 80

주현절 후 : 제 4 주 그 많던 귀신은 다 어디로 갔을까? (막 1:21-28) · 84
♬ 나는 자유해 · 87

주현절 후 : 제 5 주 아무래도 우리 망한 것 같아요 (고전 9:16-27) · 90
♬ 응답하소서 · 93

주현절 후 : 제 6 주 산상변모주일 경외의 자리로 (왕하 2:1-12, 막 9:2-9) · 97
♬ 오 주님 주의 이름이 · 100

사순절
재의 수요일 : 제 1 주 사순절의 의미 (막 1:9-15) · 105
♬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 108

제 2 주 그리스도인 것을 알리지 말라 하시고 (막 8:31-38) · 111
♬ 그가 오신 이유 · 114

제 3 주 의외로 교회에 가져오면 안 되는 것들? (고전 1:18-25) · 117
♬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120

제 4 주 당신은 시작하셨습니까? (요 3:14-21) · 123
♬ 예수 나를 위하여 · 126

제 5 주 우리는 어둠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겔 37:1-14) · 129
♬ 승리 · 132

제 6 주 고난주일 우리는 같은 기억을 공유하기 때문에 (마 26:14-27:66) · 135
♬ 존귀한 어린 양 · 138

부활절
제 1 주 부활주일 우리가 갈릴리로 간다면 (마 28:1-10) · 143
♬ 살아계신 주 · 147

제 2 주 믿음의 영이신 성령을 받으십시오 (요 20:19-31) · 150
♬ 빛으로 · 153

제 3 주 기억나게 하시고 (눅 24:13-35) · 155
♬ 굳게 닫힌 돌문을 열고 · 158

제 4 주 사도행전에서 읽는 구원의 참 뜻 (행 2:42-47) · 161
♬ 비전 · 164

제 5 주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들에 대하여 (행 7:55-60) · 167
♬ 사랑은 여기 있으니(Love is Here), 사랑은 여기 있으니(Here is Love) · 170

제 6 주 내가 다시 올테니, 이 땅에 있거라 (행 17:22-31, 요 14:15-21) · 173
♬ Welcome Song · 176

제 7 주 승천주일 하나님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네 (행 1:6-14) · 179
♬ 이것이 영원한 삶 · 182

성령강림절
성령강림주일 성령님, 우리 눈을 열어주소서 (행 2:1-21) · 187
♬ 빈들에 마른 풀같이, 성령을 부으소서 · 191

성령강림 후 : 제 1 주 삼위일체주일
성령 안에서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후 13:11-13) · 194
♬ 지극히 높으신 주 · 197

성령강림 후 : 제 2 주 기적 없이 산다는 것 (마 9:35-10:5, [9-23]) · 201
♬ 기뻐하라 · 205

성령강림 후 : 제 3 주 슬픈 노래를 부르도록 설득하시는 하나님
(렘 20:7-13, 롬 6:1b-11) · 208
♬ 주의 나라, 나 어디 거할지라도, 날 기억하소서 · 211

성령강림 후 : 제 4 주 시험은 끝이 아니라 과정이니까 (창 22:1-14) · 215
♬ 온 땅은 주님의 성소 · 219

성령강림 후 : 제 5 주 거기, 사람이 있습니다 (요 7:45-52, 13:31-35) · 222
♬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 225

성령강림 후 : 제 6 주 내가 바뀔 수 있을까요? (마 13:1-9, 18-23) · 228
♬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 231

성령강림 후 : 제 7 주 하나님을 만나는, 만났던 곳에서 (창 28:10-19a) · 234
♬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 237

성령강림 후 : 제 8 주 이끄심의 확신 (왕상 3:5-12, 롬 8:26-39) · 241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 245

성령강림 후 : 제 9 주 주님의 식탁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사 55:1-5, 시 145:8-9, 14-21, 마 14:13-21) · 248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251

성령강림 후 : 제 10 주 조금 낯설게 읽는 요셉 이야기
(창 37:1-4, 12-28, 마 14:22-33) · 254
♬ 더불어 함께 · 257

성령강림 후 : 제 11 주 그분의 침묵에 우리 마음을 비추다
(마 15:[10-20], 21-28) · 260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 263

성령강림 후 : 제 12 주 내가 이 연약한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마 16:13-20) · 266
♬ 시선 · 269

성령강림 후 : 제 13 주 하나님의 공백 앞에서 (렘 15:15-21, 마 16:21-28) · 272
♬ 승리 · 275

성령강림 후 : 제 14 주 사랑은 참으로 애쓰는 것 (마 18:15-20) · 278
♬ 어디에 · 281

성령강림 후 : 제 15 주 혼돈을 다스리시는 주여 (출 14:19-31) · 284
♬ 흠 없는 경건 · 287

성령강림 후 : 제 16 주 하나님은 누구 편? (욘 3:10-4:11) · 290
♬ 그 사랑 · 293

성령강림 후 : 제 17 주 너희 안에 서로를 돌보는 마음을 품으라 (빌 2:1-13) · 295
♬ 기대 · 298

성령강림 후 : 제 18 주 자유로운 사람의 법, 십계명 (출 20:1-20, 빌 3:4b-14) · 300
♬ 주의 길로 달려가리라 · 303

성령강림 후 : 제 19 주 신실함이 이기네 (출 32:1-14) · 305
♬ 주 신실하심 놀라워 · 308

성령강림 후 : 제 20 주 고민하고 흔들려서, 오히려 믿음
(출 33:12-23, 사 45:1-7, 살전 1:1-10, 마 22:15-22) · 311
♬ 나의 하나님 · 314

성령강림 후 : 제 21 주 서로 사랑하기 위한 성경 읽기
(레 19:1-2, 15-18, 마 22:34-46) · 317
♬ 사랑하라 · 320

성령강림 후 : 제 22 주 우리는 주님의 움직이는 교회 (미 3:5-12) · 322
♬ 교회 · 325

성령강림 후 : 제 23 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은
(살전 4:13-18, 마 25:1-13) · 328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331

성령강림 후 : 제 24 주 고인물에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 (습 1:7, 12-18) · 333
♬ 마라나타, 할렐루야 마라나타 · 336

성령강림 후 :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멈출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안식 (겔 34:11-16, 20-24) · 339
♬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거친 바다 위를 가는 · 342

"교회력이라는 계절의 변화는 그리스도니을 형성하고 철 들게 합니다. 교회력은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 세워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새로 쓴 시간입니다."(p17)

"우리가 부르는 노래들은 중요합니다. 이 노래들이 우리를 형성해가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체질과 기질, 앞으로의 삶의 질과 방식을 결정하듯 우리는 우리의 노래를 따라 빚어집니다."(p20)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다앟고 아파하는 우리의 마음을 아십니다. 윗사람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아십니다. 철저히 혼자 남은 외로운 그 자리에서 홀로 울면서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십니다."(p181)

"결국 사랑이란 단순히 좋은 감정, 또는 잘 대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를 깊이 생각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람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 어떠한 어려움에도 함께 있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 관계를 끊어지지 않도록 애쓰는 것,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우리 주님께서 응원하시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도우신다는 것, 그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p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