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야고보서 3장2절 "말 길들이기"

NOAH`s window 2024. 5. 28. 07:51

[야고보서 3:2] "말 길들이기"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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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을 드러내며, 귀는 생각을 깃들게 하고, 코는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우리 입술의 혀는 冠(관)을 만들어 영광의 면류관이 되기도 하고 죄의 가시관을 씌우게 합니다.

성도는 말의 실수로 자신과 함께 하나님이 가리울 수 있기에 더욱 말을 덜어내고 기도와 하나님의 뜻을 담아내야 합니다.

급한 마음과 날카로운 생각이 입술을 떠나기 전, 편지와 글로 전해보세요. 뜨거움과 날 것은 잘 익은 요리가 되어 사랑과 격려를 담아낼 것입니다. 아멘

활짝핀 3개의 백합과 그 뒤에 몽우리들이 순서를 기다리듯 또는 보호하듯 보인다. 우리 친구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