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22절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 3:22]"감사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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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창세기 말씀을 시작하여 계시록까지 말씀을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식도 없고 배경도 없는 자가 말씀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떨렸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으로 8년을 넘게 말씀을 나눌 수 있었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성령님은 듣고 행하는 자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십니다. 예언의 말씀으로 먼저 주시고, 늦게 깨달아도 늦지 않게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그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약 한달간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은혜 안에 다시 만납시다.

4년 7개월 동안 한구절 한구절 성경을 나누며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건 내가 한 일이 아니며 내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아니지만 이렇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