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요한계시록21장4절 "상처투성이 예배자"

NOAH`s window 2024. 8. 28. 07:52

[계 21:4] "상처투성이 예배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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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서는 날 "상처도 안받고 흉터도 없이 잘 살다 왔으니 칭찬해 주세요"라는 말을 하는 성도가 환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영적전쟁과 삶의 수고가 쌓인 성도는 상처와 흉터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처투성이 성도를 품에 안으시고 오늘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잔치에 초대하실 것입니다.

주님,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의 펴신 팔과 위로가 천국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아멘

노를 저어서는 바다를 건널 수 없지만 돛을 올리면 건널수 있다. 바람을 보는것 곧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