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편38편11절 "날 돕는 주여"
NOAH`s window
2024. 10. 28. 07:47
[시편 38:11]"날 돕는 주여"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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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고통이 주는 또다른 아픔은 외면과 고립입니다.
찬송가481장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1절엔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라는 간절한 기도찬송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낮은 곳에 처할 때 날 돕는 분을 발견할 수 있다면 값진 교훈과 은혜가 됩니다.
삶의 가장 깊은 곳까지도 날 위해 찾아와 주시는 주님, 그 은혜를 깨닫고 날 돕는 주로 능히 이겨내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