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63편1절 "하나님의 손"

NOAH`s window 2024. 11. 28. 07:59

[시편 63:1]"하나님의 손"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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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이 물을 찾게하듯, 간절함은 하나님을 향한 첫 걸음과 마중물이 되어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를 돕고 함께 기도해주며, 격려해주는 것을 교회와 성도가 행하길 원하십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도, 함께하면 갈 수 있기에 손내 밀고 손을 잡아주는 이 지혜는 위로가 되고 사랑이 되며 복음이 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도우심이 흘러갑니다. 저희로 하나님의 손길이 되고 하나님을 보여주게 하소서. 아멘

첫눈이 폭설이 되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작은 섬김은 생각지도 못한 큰 일을 이루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