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76편10절 "분노 관리"

NOAH`s window 2024. 12. 17. 07:56

[시편 76:10]"분노 관리"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
사람의 노여움이나 분노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용 될 수 있지만 이를 제한하는 것도 주님의 뜻입니다.

탄핵의 과정에서 국민은 노여움을 K팝 응원봉과 문화에 담아 표현하자 세계는 성숙한 시민 의식과 민주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노여움은 진심과 진실을 가리우며 화풀이로 외곡되기에 "옳은가?, 지금 내야하는가?, 다른 방법은 없는가?" 찾아보고 인내하며 시도해봐야 합니다.

주님, 노여움과 분노에 나를 맡기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생각할 때에 평안을 잃지 않게 하소서. 아멘

깜빡이는 성탄의 트리가 생동감 있는 것은, 꺼지는 순간 어둠 뒤에 켜지는 밝음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