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편 102편2절 "일상의 소중함"

NOAH`s window 2025. 2. 7. 07:53

[시편 102:2]"일상의 소중함"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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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고난과 절망 중에 하나님께 외치듯 기도하며 응답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불쑥 찾아온 감기가 인후염과 기관지 알러지로 이어지며 한달간 기침으로 고생하니 기침 없는 한줌 공기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잃어보면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말처럼, 고난 중에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알게되고, 나의 평범한 하루도 많은 이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것인지 알게 됩니다.

주님, 고난 중에 주의 이름을 부르며 평범한 날에 주를 더욱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눈이 와도 결국 하늘은 열리고 봄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