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119편110절 "원수 앞에서

NOAH`s window 2025. 4. 3. 07:59

[시편119:110]"원수 앞에서"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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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12절을 읽으며 다니엘의 사자굴 사건과 하만을 상대하던 모르드게와 왕 앞에 나아간 에스더가 떠올랐습니다.

이방에 끌려한 유대인들은 그들의 지식과 명철 그리고 노동을 침략자들을 위해 써야 했고 그들의 시기와 질투를 견뎌야 했습니다.

불리할 것 같은 이 삶에 하나님이 등장하시는 방법은 거룩이며 용기로 시작된 믿음입니다.

믿음과 용기 그리고 거룩한 삶은 원수의 올무를 피하게 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영광이 드러나며 주를 기쁘시게 하기며 우리에게 복을 더하여 주십니다. 아멘

통행로가 산책로가 되고 이 길에서 인생을 배운다. 혼자 걷다가 잠시 멈추고, 돌아보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