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기

2009년 우주쇼가 있다는데...

NOAH`s window 2009. 1. 2. 10:22

 

 

올해 벌어질 우주쇼
 
1얼  3일  남서쪽 밤하늘에는 목성과 초승달, 수성이 함께 떠 올라 한눈에 들어옵니다. 
2월 18일 새벽 해뜨기 전, 동쪽 하늘에는 화성과 목성이 보름달 하나 정도 거리로 접근하고

7월 22일 태양이 달 그림자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오전 9시34분에 시작돼 10시48분, 가장 많이 가려지며 12시6분에 끝나게 됩니다.

9월  4일  토성 고리면의 기울기가 우리의 시선 방향과 일치해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현상도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8일 새벽에는 수성과 토성이, 14일 새벽에는 토성과 금성이 서로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섭니다. 
11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2001년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사자자리 유성우

              다시 한번 최대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 시간당 최대 1,000개 정도의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김진두 기자님의 기사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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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s life

사실 우주쇼를 보려고 하면 그 날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뉴스를 보다보면 "뭐~ 그런일이 있었어~?"하고 탄식할때가 있는데

이번해엔 놓치지 말고 꼭 챙겨봐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