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창

[시편 105:9-10] "덕분에"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좋은 결과에 대하여 긍정적인 원인으로 내가 언급할 때 듣는 말'입니다.세종대왕의 한글이나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업적,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수고와 희생 "덕분에"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하나님이 믿음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은 오늘 우리에게로 이어져 출애굽의 기적과 가나안의 구원을 우리도 순간순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처럼, "덕분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성도가 됩시다. 아멘

[고후 13:4]"내 안에 흐르는 것"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 예수님은 70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파송하시며 이리 가운데 어린양을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마10:16) 복음은 사자의 발톱이 아닌 어린 양의 피가 전해져야 합니다. 큰 수술엔 수혈이 필요하듯 비방과 거짓, 열심의 흔적만 남아있는 교회에 예수의 피로 살아난 자신을 내어주려는 바울 복음은 예수의 피로 다시 살게 된 나의 눈물과 기도와 희생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아멘아멘

[고후 6:10] "복이 되는 성도"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세상의 눈으로 신앙생활을 보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시간과 건강 그리고 경제적인 불편까지 감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론, 우리도 신앙생활의 기쁨과 고난까지도 감당할 수 있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창12:3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우리로 말미암아 세상이 복을 받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웃의 근심을 나누고, 주를 위한 내어드림이 열방을 살리며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삶에 드러나니, 나는 하나님과 세상에 복이 되는 사람입니다. 아멘

[고후 1:11] "함께하는 멍에"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 바울의 기도의 요청에 교회와 성도들의 간구는 선교에 힘이 되고 기도의 증거가 되어 많은 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했습니다. 복음은 수고와 헌신이 필요하며 눈물과 기도가 녹아질때 믿지 않은 자에게 은혜로 드러납니다 성도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보내는 자"든 "보냄을 받은 자"가 되어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전도자의 멍에를 함께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아멘

[사도행전 13:26]"전도의 기회"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 바울이 바나바와 더불어 안디옥 회당에서 기회를 얻기되자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자신의 뼈 속에 세겨진 유대인의 전통과 지식이 예수님을 만나자 복음이 되고 구원이 있음을 깨닫자 회당뿐만 아니라 이후 로마에 이르기까지 담대히 증거합니다. 부름받은 우리는 구원받은 자이며 동시에 사명자가 되어 가정과 직장, 학교와 길을 걷는 그곳 조차 "사명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도 살고 세상을 살리라"는 주님의 뜻을 잊지말고 이루며 삽시다. 아멘

[사도행전 8:6]"말씀과 행함"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 예루살렘의 핍박이 성령의 불을 끄는듯했으나 더욱 번져 사도들과 제자들을 통해 예루살렘 밖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빌립은 복음을 전하며 표적도 일으켜 말씀과 행함을 통해 믿지않는 자들의 귀와 눈과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복음은 입술로도 전해지지만 우리의 행함과 행실 가운데 전해집니다. 세상의 기준을 넘는 결단과 실천 그리고 이를 해내는 선한 의지는 우리가 전하는 말씀과 행함 가운데 하나님을 드러나게하고 거룩한 삶을 따르게 할것입니다.아멘

[요한복음 4:40,41] "전도"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을 통해 그 지역이 예수님을 만나자 믿는 자가 더욱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그 말씀을 듣고 믿으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먼저 내가 죄인인 것과 그 피로 죄사함과 구원 받음을 감격케 되고 담대하게 믿음의 삶을 살아내게 됩니다. "복음"은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는 것이며 "증거"는 내가 예수로 변화된 삶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로서 "전도"가 시작 됩니다. 아멘

[요한복음 1:46] "와서 보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 빌립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다나엘을 찾아가 "와서 보라"고 말하게 됩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자 예수님은 그의 마음까지 알아봐 주셨고 그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다면, 예수님 때문에 변한 내 삶과 가치관의 변화를 보여주고 지켜내고 있는 자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와서 보라"는 결국 예수가 드러나는 내 삶과 교회를 통해 보여주는 가장 첫번째 전도 방법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