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578

시127편1절 "사명자"

[시편 127:1] "사명자"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설계도 없이 높고 큰 집을 짓지 않듯, 믿음의 길에서 하나님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나님은 성도의 삶에 선을 긋고 기둥을 세우시듯 뜻과 섭리로 이끄셔서 "역사"를 이루십니다.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도 주의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나 내가 주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면 "사명"이 되고 "사명자"로 살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 곧 "사명자"는 생명을 잃지 않으며 그 수고가 열매를 맺고 주를 기쁘시게 합니다.' 아멘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25

시126편6절 "믿음의 실력"

[시편 126:6]"믿음의 실력"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일론머스크는 면접에서 "가장 어려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풀었는가?"를 질문하여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문제를 고민하고 직접 노력한 사람은 이 질문에 눈이 밝게 빛나고 자신있어 하지만, 남의 도움을 받은 자는 결코 이들의 자신감을 따르지 못한다고 합니다.고난의 언덕을 기도와 눈물로 한걸음 한걸음씩 이겨낸 성도는 또다른 고난 앞에 하나님과 함께했던 실력으로 감당하며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믿음의 실력이란, 언약의 "말씀"을 떠올리는 것이며 이를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또한 이를 위해 날마다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24

시125편5절 "말의 무게"

[시편 125:5]"말의 무게"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청문회나 검사의 신문과정을 보면 과거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한 문제를 밝혀내고 이유와 책임을 묻는 것을 봅니다.결국 자신의 행동이나 말은 자신의 의도나 타인의 명령이라도 책임지게 됨을 보게 되고 댓가를 받게 됩니다.성도로서 우리의 말과 행동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기에 기도하고 주의하고 훈련하여야 합니다.오늘 말씀을 성도에게 적용하여 보면 "자기의 길을 바르게하고 여호와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함께 은혜를 누리며 그들의 땅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23

시124편8절 "그리스도in"

[시편 124:8]"그리스도in"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사원증을 2번 분실하면 퇴사 당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출입과 업무보안이 철저한 곳에선 자신의 이름표를 넘어 제2의 신분증이 되기 때문입니다.우리도 "그리스도인"이란 "신분증"과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통해 주님의 보호받을 권리와 거룩하여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마음과 삶에 세긴 자들로, 우리를 통해 세상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됩니다."그리스도人"은 "그리스도 in"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 안에 예수가 있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름과 신분에 맞는 삶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22

시123편3절 "현대판 멸시"

[시편 123:3]"현대판 멸시"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심한 멸시"라는 표현을 통해 당시 큰 어려움과 고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다양한 편견과 비교 등으로 '멸시'를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학벌이나 연봉, 집의 크기나 지위 등 다양한 이유로 비교나 멸시를 받으면 마음과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이러한 상황은 큰 보상이 있으면 이겨낼듯 보이지만 믿는 사람은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나의 주가 되심을 고백 할 때에 담대해지고 이겨내게 됩니다. 지금의 상황 속에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방법은 기도이며 언약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이 승리을 누리세요.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21

시122편6절 "성금요일"

[시편 122:6]"성 금요일"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다면?" 그는 감옥에 끌려갔을 것이며 강도의 십자가에는 베드로가 있었을 것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을 것이며 무덤에서 베드로를 불러 생명과 사명을 주시며 모든 제자들과 함께 사도행전을 이어갔을 것 같습니다.비록 상상의 이야기지만 그 때에 내가 베드로였다면, 제자들이나 관원이었다면... 아니 혹시 로마군병이었다면 하고 생각하니 그날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성금요일 입니다. 날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과 그와 함께했던 은혜의 날들을 떠올리며 구별된 하루를 보냅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18

시121편1,2절 "주와 함께하는 삶"

[시편 121:1-2]"주와 함께하는 삶"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십자가 고난을 이길는 힘은 "부활"의 기쁨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 돌과 산을 넘어 이를 지으신 창조주를 만나면 산 같은 문제라도 바다에 던질 믿음이 생깁니다.신앙은 이것을 경험하였느냐와 경험하지 못하였느냐에서 달라지며 결국 "하나님을 만났느냐"를 통해 달라집니다.하나님과의 만남은 "언약의 말씀을 기억해 내는 기도"이며, 하나님과의 동행은 "주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길 수고하는 것" 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17

시120편7절 "은혜를 경험한 자"

[시편 120:7]"은혜를 경험한 자"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선한 의도로 했던 말이나 행동을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을때도 힘들지만 더욱 힘든 것은 오해를 받을 때입니다.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하나 막힌 담과 같은 "무시"와 오히려 분을 내고 싸우려는 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예수님에게서 그 방법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살리려 찾아온 백성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셔야 했지만 더 나아가 십자가에 오르시기로 순종하십니다.십자가의 삶, 순교자의 길은 은혜를 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며, "은혜를 경험한 자"가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16

시119편170절 "아버지의 뜻대로'

[시편 119:170]"아버지의 뜻대로"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요셉의 유언은 400년이 지나 고향에 뭍이게 되며 이루어지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모세는 예수님의 변화산에서 위대한 선지자의 모습으로 드러납니다.욕심과 정욕으로 기도하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고 불평하고, 응답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헛된 유혹에 빠지지 않기위해 예수님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십자가 죽으심을 앞에두고 세번을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소서."(마26:39)라고 기도하시며 완전한 사랑을 이루셨습니다.우리의 기도와 간구는 "하나님의 때에 가장 완전하게 이루십니다." 아멘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15

시119편165절 "주의 뜻, 내 삶에"

[시편119:165]"주의 뜻 내삶에"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는 책이나 글자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의미를 깨닫고 삶으로 적용하기에 이른 자를 말합니다.삶의 '가치관'이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에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자입니다.삶의 '장애물'을 만나면 하나님의 뜻과 약속의 말씀을 적용하기위해 "찾고 두드리며 기도"하는 가운데 인내로 뜻을 이루게 됩니다.이러한 자는 넘어지는 자 같아도 "고난을 이겨낸 자"가 되며, 늦은 것 같아도 "실력을 겸비하여 목표를 성취하는 자"가 되어 자신의 삶에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