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9

시134편2,3절 "믿음의 가정"

[시편 134:2-3]"믿음의 가정"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고자 수고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의 삶에 주목하여 들여다보는 것도 내 신앙의 견인이 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삶을 절제하고 그의 뜻이 이루어지면 감사하고, 다른 이에게 이 기쁨을 나누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어버이 날'을 통해 내리사랑을 감사하고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까지 이어진다면 그 가정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입니다.믿음의 가정은 교회를 다는 가정이 아닌 말씀을 따라 사랑과 희생 위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 가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5.08

빌립보서 4장1절 "사랑의 쿠션"

[빌립보서 4:1] "사랑의 쿠션"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사랑을 받으면' 삶에 큰 기쁨을 넘어 힘든 일을 만날 때 이겨낼 수 있는 힘과 갈등을 버텨 낼 마음의 쿠션도 생겨납니다. 또한 '사랑하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나 아깝지 않게 되고 오래 참고 기다리나 마음에 찡그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믿는 자의 사랑 속엔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를 통해 전해기에 향기가 되고 열매가 되어 많은 이를 복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내 삶에 '표정'이 되고 '삶'으로 드러나길 축복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4.01.22

고린도전서 13장1절 "더욱 큰 은사"

[고전 13:1] "더욱 큰 은사"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12장 31절의 말씀 뒤에 오늘의 말씀이 이어지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성령의 은사로 방언이나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더욱 큰 은사' 즉 "사랑"이 없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게 됩니다. 성령의 은사는 그 안에 사랑의 온기가 담길 때 하나님의 온기까지 전달되며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게 됩니다. 아멘 아멘

매일의 말씀 2023.10.02

고린도전서 11장12절 "공평하신 하나님"

[고전 11:12] "공평하신 하나님"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 초대교회 당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관에 대한 문제를 사도바울은 창조의 질서로 풀어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자기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창조의 질서 아래 서로 사랑하며 의무와 책임을 다하게 하셨습니다. 남녀관계를 똑같이 나누는 평등으로 풀어서는 답을 찾을 수 없으며 창조의 질서와 공평한 관계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창조자의 뜻을 따라 사랑하고 책임을 다할 때 대립과 경쟁이 아닌 서로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것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3.09.21

요한복음 14장21절 "사랑받는 자"

[요한복음 14:21]"사랑받는 자"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사랑에 예의(禮儀)가 없으면 무례이고 폭력이 될수 있기에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말과 행동에 마음과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영이 나와 친밀할때 역사하는 힘이 크고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친밀함과 역사하심을 위한 우리의 예의는 '믿음'이며 '거룩'이며 '사랑'의 고백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이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3.03.14

요한복음 13장34절 "물 같은 사랑"

[요한복음 13:34]"물같은 사랑"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물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기체, 고체, 액체로 모두 존재 할 수 있는 물질이며 모든 만물을 이롭게 합니다. 물은 낮은데로 흐르는 겸손과 구름이 되어 이곳에서 저곳으로 비를 내려 생기를 줍니다. 또한 '홍수에 마실물이 없다'는 말처럼 예의 또는 마음이 없는 사랑은 아무리 많아도 사람을 더욱 메마르게 합니다. 사랑을 "물"로 표현한다면 물과 같이 '겸손'과 '섬김(공급)' 그리고 '마음'을 다하여 창조주의 섭리를 따라야 할것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3.03.06

요한복음 12장47절 "율법과 사랑"

[요한복음 12:47]"율법과 사랑"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나라에 헌법이 있듯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셔서 잘못된 것을 깨닫고 죄를 분별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율법으로는 죄를 경계하고 멀리하게 할 뿐 결국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한계가 있기에 십자가 보혈로 대속의 길도 함께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율법은 심판의 기준이 아닌 우리를 죄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임과 율법의 완성이 되신 예수님을 끝까지 붙들고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3.02.24

요한복음 9장3절 "사랑으로 보라"

[요한복음 9:3]"사랑으로 보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이를 만난 예수님은 죄로부터 온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율법과 죄의 통념을 넘어 하나님의 시선으로 접근하신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와 누군가의 외면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나의 선함과 온전케 될 것을 소원하시며 사랑으로 함께하셨습니다. 나도 누군가를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전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대하는 따스함이 있길 기도합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3.02.14

210206 가정예배_에벤에셀

본문 “사무엘상 7장”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가정예배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