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말씀 "기도할 때"

[아모스 5: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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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신 때는 애굽의 지배 아래였으며 당시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들을 위로해주지 못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세상을 구원 할 아기예수 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알아보지도 못하는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부정직함과 세습으로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세상에 밟히고 있으며 거룩을 도전받고 있습니다.

 

상처받은 이웃과 작은 예수들을 길러낼 힘이 사라지기 전 교회와 우리들은 회개함과 거룩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