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1월 29일 말씀 "분주함"

NOAH`s window 2019. 1. 29. 07:49

[누가복음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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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예루살렘 근처 베다니에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가 사는 집에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섬기는 일에 분주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며 마리아는 더 좋은 것을 선택했다고 하십니다.

 

주일이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모임과 봉사를 하느라 바쁜 성도들을 봅니다. 그러나 분주함으로 마음 중심을 빼앗기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로 바쁘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마음을 두어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며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