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6:12a]"눈물흘리며..."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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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사람들이 승리로 쟁취한 언약궤이지만 이일로 큰 곤욕과 고통을 당하자 다시 이스라엘로 보냅니다.
언약궤를 메고가는 소는 송아지와 생이별을 하고 울며 목적지인 벧세메스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일하는 것은 오늘 암소와 같이 눈물골자기와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노력 속에 걷는 길입니다.
말씀을 따르다 흘리는 눈물과 아픔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고 십자가의 도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참성도가 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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