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9월 11일 말씀 "먼저 이웃 사랑"

NOAH`s window 2020. 9. 11. 07:31
[마 5:23,24] "먼저 이웃 사랑"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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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교회의 집합예배와 모임이 사회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에 맘이 아픕니다.

예배를 위해 개인을 넘어 가족과 사회를 희생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교회 앞 비보호 좌회전을 막는다고 예배를 막는 것이 아니며 쓰러진 이웃을 살피느라 예배반주를 못한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세상을 살리라고 보냄받은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할때 하나님은 영광받으시며 교회는 구원의 방주가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