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01월 20일 말씀 "십자가의 길"

NOAH`s window 2021. 1. 20. 07:34
[창세기 47:9] "십자가의 길"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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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바로 앞에서 자신의 나이와 인생을 소개하며 "험악한 세월"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삶이지만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삶은 우리의 자랑이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상급이 됩니다.

험악한 세월 가운데 하나님께 드릴 나의 믿음은 오늘도 진행형입니다.

하루하루의 수고와 믿음의 길에서 인생의 자랑이 아닌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실 새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