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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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될 것을 말씀하신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제자들은 '누가 높은가?'를 두고 다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섬김을 받고자 하면 먼저 섬겨야 것'과 '앞에 서는 자가 먼저 섬겨야 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자본주의와 물질만능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빛이되고 소금이 되어 복음이 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와 십자가로 보이신 섬김처럼 우리도 서로 섬기며 사랑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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