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4] "빚진 사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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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주석은 "죄 지은 사람"을 "빚진 사람"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빚은 누군가가 그 값을 치루거나 그 증표가 있을 때 탕감되듯 죄에 대하여 어린 양 되신 예수님께서 그 값을 영원히 치뤄주신 것과 십자가가 그 증거가 됩니다.
나의 죄를 사하신 그 은혜가 이웃에게 흘러갈 때 십자가 사랑과 대속은 이웃에게도 전해지며 그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상의 삶에서 이웃의 무거운 짐을 나눠지고 소중히 여기며 사랑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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