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39]"뷰티플랜딩"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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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가라는 여제자의 죽음은 많은 이들의 증언과 슬픔 속에 구제와 선행의 삶을 더욱 드러나게 했습니다.
"뷰티플랜딩"이란 말은 김동호목사님이 은퇴 후 삶과 암판정 후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라는 의미에서 도르가를 떠올립니다.
잘 죽는 것은 잘 사는 삶에서 이루어지기에 삶과 죽음은 떨어질 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진다.
"태어날때 나는 울고 세상은 웃었지만 내가 죽을 땐 나는 웃고 세상이 울어주는 삶을 살라"는 말처럼 성도의 삶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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