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21] "욕심의 반대말"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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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애찬은 성도간에 하나됨과 사랑의 잔치였으나 식탐과 식욕을 채우려는 자들로 외곡되자 상처받는 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욕심이 교회를 물들이면 가장 먼저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이 상처받게 되기에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여기에 있습니다.
욕심은 하나님이 베푸신 것을 내 것이라 하기에 은혜를 나누지 못하고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욕심의 반대말은 '욕심 없음'이 아니라 '자기 부인' 입니다. 욕심 없는 자가 아닌 자기를 부인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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