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3:11] "거룩한 공교회"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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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속 신앙고백을 통해 우리는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거룩한 공교회"는 "빈부귀천과 같은 차별이 없는 보편적이고 거룩한 교회"를 말합니다.
그래야 서로 위로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주의 일에 힘쓰고, 서로 문안하여 사랑과 평강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공교회"가 되기 위한 바울의 인사처럼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힘써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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