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7]"흔들리는 나침반"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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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두려운 마음을 붙잡고 간절한 기도를 올렸더니, 오늘 우리가 기쁘게 부르는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찬양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나침반이 북쪽을 가리치고자 불안한듯 흔들리고 있다면 오히려 여행자는 그 나침반을 믿고 긴 여정을 떠날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믿음이라도 하나님께 향하고자 아침을 깨우고 저녁에 감사로 채워갑시다. 이것이 삶의 기도가 되고 찬양이 됩니다.
성령님,흔들리고 불안 할 때에 약속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소서, 지금의 고난이 기쁨의 찬양되게 하실 것을 내가 믿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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