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7:2] "나의 시온"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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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장소로 상징되었고, 이는 예루살렘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지금 당장 예루살렘에 달려가지 못하지만, 하나님과 만남이 있던 장소, 그의 임재를 경험하고 기도와 고백이 있던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QT를 하는 작은 책상, 출근길 찬양과 말씀을 듣는 자동차, 눈물로 기도하던 교회의자, 새벽 조용한 기도시간 등
하나님의 시선이 내게 머물던 그곳을 하나님보다 내가 먼저 떠나지 않았나 돌아보며 다시 임재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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