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2:5] "주일을 지키라"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
시92편은 안식일에 부르는 시로,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마치고 쉬신 날이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 교회는 "주일"을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하고 그분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예배하고 함께 모여 은혜를 나누는 날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창조의 마침은 성자 예수님의 부활로 이어지며 신약의 시대를 열어 성도들이 직접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날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가운데 내 안에 작은 창조의 기적들을 늘어나며 매일이 새로운 부활 신앙이 되어 회복과 안식을 누리는 날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94편4절 "열매를 보면 안다" (0) | 2025.01.23 |
---|---|
시편93편4절 "신비와 기적" (0) | 2025.01.22 |
시편91편6절 "코람데오의 신앙" (0) | 2025.01.20 |
시편90편15절 "약속받은 축복" (0) | 2025.01.17 |
시편90편12절 "지혜로운 마음" (0) | 202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