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9편을 접하며...

"매일의 말씀"을 통해 시편119편을 몇번을 접했지만 

작년 시편을 좀더 구체적으로 묵상하고자 기도할때

 

시편119편에 대한 도전을 주셨다.

 

시편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며 176절로 이루어졌다.

독특한 점은 히브리어의 알파벳으로 22개의 연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이다.

 

히브리어의 22개 알파벳을 순서대로 8절씩 이어가며

고대 히브리문학의 독특한 전개방식을 보게 되게 때문이다.

 

이를 "답관체(踏冠體)"형식의 시라고 한다.

예레미아애가나 시편등에서 쓰여졌으며 이는 지혜와 교훈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데 사용되었다.

 

독특한 전개방식의 시119편을 도전하기 앞서 참고할 만한 블로그와 싸이트를 찾아 보았다.

"공부하는 목사"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주간 공부하고 고난주간을 준비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 도움이들의 열심으로 풀어가는데 

여기에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https://blog.naver.com/kdjair/221431467500

[매일성경] 시편 119편 특징 2가지

 

https://blog.naver.com/kdjair/221432957084

[매일성경] 시편 119편 (11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