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119편37절 "헛된것을 버리고"

NOAH`s window 2025. 3. 21. 07:52

[시편 119:37]"헛된것을 버리고"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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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알파벳 ה (He)로 시작하는 33-40절은 '기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 우리를 고백합니다.

SNS와 유튜브 그리고 쇼핑과 소비가 '필요'가 아닌 '욕구'에 의한 것이라면 "진리"와 "사랑"에 대하여 목마름이 있는가 돌아봐야 합니다.

'홍수 때에 먹을 물이 없다'는 말처럼 세상에선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 할 수 없기에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목마름을 해결받아야 합니다.

주님, 헛된 것에 삶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높은 뜻과 말씀 속에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누구나 기도를 한다. 그러나 누구에게 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