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37]"헛된것을 버리고"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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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알파벳 ה (He)로 시작하는 33-40절은 '기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 우리를 고백합니다.
SNS와 유튜브 그리고 쇼핑과 소비가 '필요'가 아닌 '욕구'에 의한 것이라면 "진리"와 "사랑"에 대하여 목마름이 있는가 돌아봐야 합니다.
'홍수 때에 먹을 물이 없다'는 말처럼 세상에선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 할 수 없기에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목마름을 해결받아야 합니다.
주님, 헛된 것에 삶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높은 뜻과 말씀 속에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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